케이맥 外 3곳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케이맥ㆍ씨큐브ㆍ테라세미콘ㆍ아이테스트 4개사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케이맥은 박막두께측정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1996년 설립됐다. 2010 회계연도 매출은 265억원, 순이익 58억원이다.

진주광택안료업체 씨큐브는 장길완 대표 외 3명이 최대주주로 지분 36% 이상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2010 회계연도에 매출 181억원, 순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테라세미콘과 아이테스트는 각각 58억원, 54억원 순이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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