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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왼쪽), 윤정진[사진=아주경제 DB] |
그가 최대주주가 된 기업은 휴대용 노래방기기를 만드는 엔터기술. 특히 주가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매입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황승환은 엔터기술 지분 총 200만주(23.6%)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으며 전일 주주총회를 통해 경영진을 측근 인사로 물갈이했다.
또한 사업목적에 영화·방송물 제작 투자,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 뿐 아니라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웨딩사업을 추가해 본격적인 경영 참여에 나서고 있다고 전해졌다.
/agne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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