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가 조속한 엔고 대책 마련을 내각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3일 도쿄신문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노다 총리는 지난 2일 내각 출범 이후 후루카와 모토히사(古川元久) 경제재정 담당상에게 역사적 엔고에 대처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노다 총리는 엔고로 일본 경제와 기업에 대한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각종 규제와 제도 포함한 대책을 주문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