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3일 오전 10시 47분께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한 선착장 인근 갯벌에서 전 모(61)씨가 실종돼 태안해양경찰이 수색작업에 나섰다.전 씨의 일행에 따르면 전 씨는 마을 사람 4명이 함께 갯벌에 소형그물을 치고 새우를 잡던 중 갑자기 사라졌다.해경은 경비정과 122 해양경찰구조대를 투입해 인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