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경운기를 몰고가던 70대 남자가 경운기가 전복되면서 그 밑에 깔려 숨졌다.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경 충남 아산시 염치읍의 한 농로에서 경운기가 전복되는 사고로 경운기를 몰고 가던 76살 전모씨가 경운기에 깔렸다.119구조대가 사고 현장에 출동해 전씨를 구조했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경찰은 경운기가 좁은 농로를 지나가다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