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공무원, 해비타트 현장서 ‘구슬땀’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6일 강상면 송학리 해비타트 현장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군청 공무원 26명은 내부 목조벽체 작업과 처마 마감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송학리 해비타트는 분양면적 71.55㎡ 규모의 일반주택 4개동 16세대가 들어서며 오는 11월 완공 목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삶의 행복 운동 일환으로 펼쳐졌다”며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정신을 함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비타트는 주택 신축, 보수를 통해 무주택 서민의 주거문제를 해결해 주는 국제적인 기독교 자원봉사운동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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