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과학고, 추계 여자축구 고등부 우승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현대정보과학고가 2011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정보과학고는 7일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고등부 결승에서 혼자 세 골을 넣은 최유리의 활약을 앞세워 함안대산고를 4-0으로 완파했다.

대학부 풀리그에서는 이미 우승을 확정한 여주대가 강원도립대를 3-1로 꺾었다.

고등부 고은비(현대정보과학고)와 대학부 정미현(여주대)이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득점왕은 6골을 넣은 최유리(현대정보과학고)와 7골을 기록한 김상은(여주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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