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반군, 카다피 은신처 포위(상보)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가 리비아 반군들에게 포위됐다.

AP통신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새 군사위원회 대변인 아니스 샤리프의 발언을 인용해 리비아 반군이 리비아에 머물고 있는 카다피를 포위하고 있으며 조만간 생포되거나 사살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카다피가 체포 및 사살되거나 자살할 경우 리비아 반군이 정권을 장악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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