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피지 근해에서 16일 규모 7.2 강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그러나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인명·재산피해도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USGS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전 7시30분(한국시각 오전 4시30분)께 발생한 이 지진의 진앙은 남위 21.57도, 서경 179.27도로 피지 수도 수바에서 동남쪽으로 약 453km 떨어진 지점이었다.이 지진은 또 해수면으로부터는 약 593km 아래 지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관측됐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