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심혈관 융합연구 연구센터 설치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혈관연구소는 21일 심혈관 융합영상 연구센터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심혈관 융합영상 연구센터는 의료영상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심혈관질환의 진단·치료에 사용되는 일체형 영상장비 개발, 소프트웨어 등 의료영상 관련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양수 센터장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20여년 간 쌓아온 임상적 노하우를 접목해 국내·외 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최신 연구 결과를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교육센터로써의 역할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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