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구단 연고지 창원서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1회 창원시장기 사회인 야구대회가 17일 성산구 창원88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프로야구 제9구단의 연고지인 경남 창원에서 야구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1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사회인 야구팀이 차례로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창원88야구장과 진해야구장, 마산용마고, 마산동중, 창원신월고 등 5곳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창원시청팀 ‘위너스’를 비롯해 지역에서 엄선된 54개의 사회인 야구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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