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박원순 전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서울시장 범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됐다는 소식에 웅진홀딩스가 상한가를 치며 고공행진중이다. 웅진홀딩스는 4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일대비 920원(14.94%) 급등한 7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웅진홀딩스는 박 후보가 재단 임원으로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