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경기도는 KT, 이비카드와 공동으로 도내 전 버스정류장에서 근거리 무선통신(NFC)를 이용한 버스 도착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8월부터 구리, 오산지역에서 NFC 버스 도착정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왔으며 올 연말까지 2만 2000여개에 달하는 도내 모든 버스정류장에 NFC 포스터를 설치할 계획이다.시민들은 NFC 스마트폰을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NFC 포스터에 터치하면 실시간으로 버스 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