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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키스 [사진=앤디브로스] |
(아주경제 백수원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키스(APRILKISS)'가 군심 사로잡기에 나선다.
데뷔 타이틀곡 '헬로버스(HELLO BU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몰이 중인 에이프릴키스가 국군방송 라디오(FM 96.7MHZ)의 '위문열차'와 '프리웨이(Free Way)'에 이틀 연속 출연하는 것.
오는 8일 에이프릴키스는 연예사병 이준기와 방송인 윤성경이 진행하는 국군방송 '위문열차'에 출연해 신나고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어 9일에는 연예사병 미쓰라 진과 김지석이 진행하는 국군방송 라디오 '프리웨이'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데뷔 이후 '위문열차'에 처음 출연하는 에이프릴키스는 외모와 몸매는 물론, 실력까지 모두 갖춘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어 앞으로 군인들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이프릴키스 멤버들은 "항상 나라를 위해 애쓰는 군인 분들께 이번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돼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국군방송 '위문열차'와 '프리웨이(Free Way)'의 출연으로 군인들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키스(APRILKISS)'는 타이틀곡 '헬로버스(HELLO BUS)'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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