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6회 임산부의 날기념식 개최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시가‘제6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오는 8일 인천서부여성회관에서 기념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임산부 및 가족 200여명 초청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회에서의 임신부에 대한 우대ㆍ배려환경 조성으로 임신ㆍ출산의 건강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 및 출산장려운동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특히 임산부의 우대ㆍ배려문화를 실천 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도와주고자 임신ㆍ출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아이낳기 좋은세상을 만들기 위한 임산부의 바람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하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똑똑하고 건강한 자녀 만들기 위한 ‘임산부 태교10 교실’이 진행된다.

태교 교실 후에는 임산부 엄마와 아빠, 태아를 모델로 임산부 만삭 기념사진 촬영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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