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미국 노동부는 7일(현지시간)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취업자수가 전월대비 10만3천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실적치는 물론이고 시장 예상치인 6만명을 웃돈 수준이다.노동부는 그러나 지난달 실업률은 여전히 전월과 같은 9.1%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취업자수가 늘어났지만 경제활동 참가자의 규모도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낮아지지 않은 것을 반영했다는 게 노동부측의 설명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