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실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오는 12~14일 주요사업장 16곳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설악면 설곡리 산촌생태마을 조성현장과 설악도시계획도로·청평도시계획도로 개설현장 등 6곳을 찾아 견실시공여부, 안전관리실태 등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복지관과 청소년문화의집,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승안천 개수공사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요사업장에 대한 추진사항과 문제점, 향후 공정 등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확인에 나선다”며 “지연 또는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대책을 마련해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배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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