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중국 하이난(海南)성을 강타한 태풍으로 최근 하이난 바나나 재배 농가가 큰 피해를 입었다. 태풍 나사(納沙)와 니거(尼格) 여파로 하이난 성 바나나 재배지 233㎢ 중 약 94㎢가 피해를 입었으며 손실액은 2억5900만위안(한화 약 47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이난=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