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신규 혼합백신(콤보백신)을 국가필수예방접종 항목에 포함하는 고시를 최근 개정했다고 11일 밝혔다.콤보백신은 4종의 감염병을 한 번의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 2009년 하반기에 출시됐다.고시 개정에 따라 총 8회였던 예방 접종 횟수가 절반으로 줄어든다.지금까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와 IPV(폴리오) 백신은 각각 4회 접종을 받아야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