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12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 희망농구코트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어린이 희망농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걸 대한농구협회 회장, 김덕수 KB국민은행 기획본부장, 김현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2010년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에 여의도공원 희망농구코트에서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희망농구교실을 열어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