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어촌체험마을 경진대회 발표회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10월 17과 18일 양일간 경북 경주시 켄싱턴 리조트에서 우수 어촌체험마을 경진대회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어촌체험마을 경진대회는 지난달 전국 어촌체험마을 93개소 중 모두 19개 마을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에서 9개 마을이 탈락하고, 10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10개 마을은 이번 발표회에서 각각의 성공사례를 알리게 되며, 10월24~28일까지 현지 심사를 거쳐 대상을 비롯한 최우수마을 등을 선정하게 된다.

대회 결과, 대상마을에는 1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는 등 모두 10개 마을에 4억원의 포상금과 상장이 걸려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