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삼성전자가 미러팝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 감독판을 삼성카메라 미러팝 마이크로 사이트(www.mirrorpop.co.kr)에 공개했다.
약 2분이 추가된 4분 20초 풀버전으로 기존 광고에서 생략됐던 장면들이 추가되어 더욱 완성도 높은 느낌을 선사한다. 주연배우의 풋풋한 로맨스와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으로 제작, 후속편 및 풀버전에 대한 고객의 기대를 한층 모았다.
한효주, 이제훈 주연의‘사랑을 보다’는 지난 추석연휴를 맞아 전국 CGV 영화관과 TV에서 동시에 개봉된후 온라인, 모바일 상에서도 공개되어 총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인터무비와 연계한 '당신의 연애스타일은 몇도?’이벤트를 오는 11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인터무비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확인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참가자가 직접 인터무비의 주인공이 되어 질문에 답하면 0도에서 180도 사이의 다양한 연애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최종 당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미러팝 카메라 MV800(2명)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메라 미러팝 마이크로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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