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럽 재정위기 해결 기대로 1% 상승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은행자본 확충안 및 EFSF 확대 법안 등 유럽 재정위기의 해결안이 나오며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2.55포인트(0.9%) 상승한 1만1518.8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1.71포인트(0.98%) 오른 1207.25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은 21.70포인트(0.84%) 오른 2604.7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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