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금호타이어 새 CGV 영화관 CF 선보여

캐릭터 ‘또로’ 서커스 편 통해 비상대피로 안내

금호타이어 캐릭터 '또로'가 등장하는 CGV 비상대피로 안내 영상 캡쳐화면.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금호타이어가 자사 캐릭터인 ‘또로’를 등장시킨 새 CGV 영화관 CF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지난 12일부터 전국 70여 CGV 영화관 500여 스크린에서 영화 시작 전 상영하는 극장 비상대피로 안내 광고 ‘평균대 서커스’ 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회사 캐릭터인 ‘또로’가 등장, 단순히 극장대피로를 안내하는 대신 스토리를 전개하며 친밀함과 재미를 더한다.

조동근 마케팅 담당 상무는 “밝고 위트 있는 영상으로 자연스레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하면서도 안전을 강조하는 공익 영상물 역할도 할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했다.

<CF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