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이 사무국 출범을 기념해 오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평화와 공동번영의 신(新) 동북아 시대를 위하여'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대회에서는 이홍구 전 총리가 축사하며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일본 총리, 탕자쉬안(唐家璇) 전 중국 국무위원이 각각 기조 발제를 한다. 또 학계 인사 등이 참여해 동북아 지역협력의 비전, 동북아 경제공동체 가능성 모색 등의 소주제를 놓고 발표와 토론을 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