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협력사무국, 19일 서울서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이 사무국 출범을 기념해 오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평화와 공동번영의 신(新) 동북아 시대를 위하여'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대회에서는 이홍구 전 총리가 축사하며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일본 총리, 탕자쉬안(唐家璇) 전 중국 국무위원이 각각 기조 발제를 한다.

또 학계 인사 등이 참여해 동북아 지역협력의 비전, 동북아 경제공동체 가능성 모색 등의 소주제를 놓고 발표와 토론을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