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대구시 중구 봉산동 일대 20여개 가구와 점포 등이 정전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14일 오후 4시 10분 대구 중구 봉산동 일대에 정전 현상이 발생했다. 정전은 30분만에 복구돼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일부 점포 등에서는 냉장고를 비롯한 전자제품 가동이 어려워져 불편을 겪었다.한국전력공사는 봉산동 일대의 전선 일부에 외부 물건이 접촉돼 사고가 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