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광동제약은 창립 48주년을 맞아 자매결연 단체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16일 수원시 영통구에서 집 고쳐주기 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광동제약 임직원 50여명은 창문과 선반 교체, 도배 등 대대적인 집 개보수에 나섰다. 광동제약은 2007년 비영리재단인 가산문화재단을 창립해 가정 환경이 어려운 중·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 등도 운영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