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8일 음식업중앙회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로 인해 편의점 점심 매출이 상승했다고 밝혔다.세븐일레븐이 이날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종로, 중구 지역 점포 매출이 전주 같은 때보다 20.3% 늘어났다. 손님 수도 12.2% 증가했다.특히 결의대회 참여율이 가장 높았던 강남, 서초 지역은 매출이 전주보다 23.5% 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