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日 싱글 석장 연속 오리콘 ‘톱 3’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그룹 샤이니가 지난 12일 일본에서 발표한 세번째 싱글 ‘루시퍼(LUCIFER)’가 오리콘 싱글 주간차트 2위에 올랐다.

오리콘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전하고 “해외 아티스트가 데뷔 싱글부터 석장 연속 주간차트 ‘톱 3’에 진입한 것은 오리콘 싱글 랭킹 발표 후 44년 만의 첫 쾌거”라고 밝혔다.

앞서 샤이니는 지난 6월 발표한 일본 첫 싱글 ‘리플레이(Replay)-기미와 보쿠노 에브리싱(너는 나의 모든 것)으로 동차트 2위, 지난 8월 출시한 두번째 싱글 ’줄리엣(JULIETTE)‘으로 3위에 올랐다.

샤이니는 오는 27일 나고야 가이시홀, 다음 달 24~25일 오사카성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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