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전칠기 기능경기대회 성황리에 폐막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제2회 한국나전칠기 기능경기대회’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관심을 모았던 기능인경기 부문에서는 이원근(포천시·일등공예)씨 금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배광우(만정공방)씨가 은상, 엄용길(명신공예)씨 동상, 이복현(청풍농방)씨 외 3명이 각각 장려상을 차지했다.

또 옻칠부문에서는 강다현(배제대)씨가 최우수상을, 조병현(서남대)씨 외 2명이 우수상을, 이병담(서남대)씨가 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나전칠기 공모전에서는 박인식(경기지부)씨가 대상을, 체험경기 부문에서는 김경소(남양주공고)군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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