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은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키로 했다.시의회는 어려운 지역 경제여건을 감안하고, 시민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이에 따라 시의원들은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포함해 3948만원을 받게 된다.시의회 의정비 동결은 지난 2009년 이후 3년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