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SK텔레콤이 ‘T 스마트러닝’을 알리기 위해 ‘공부콘서트’를 서울 등 4개 도시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부콘서트’에서는 ‘공부의 신’ 드라마로 유명한 공신닷컴의 강성태 대표, EBS 인기 영어강사 레이나, 수능 모의고사 출제위원 출신인 대성학원의 이수정, ‘대치동 엄마들의 입시전략’ 저자 김은실 등이 학습전략을 소개한다.
콘서트장에는 ‘T 스마트러닝’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T 스마트러닝’은 SK텔레콤과 청담러닝이 내놓은 교육 서비스로 태블릿PC를 통해 맞춤형 학습 환경과 재미 요소를 제공해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다.
‘공부콘서트’는 23일 부산을 시작으로 30일 광주에서 열린다. 내달 6일과 13일에는 각각 대전과 서울에서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T 스마트러닝’ 홈페이지(www.tsmartlearning.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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