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교체될 것으로 19일(현지시간) 알려졌다.복수의 워싱턴 소식통은 이날 연합뉴스에 “보즈워스 대표가 바뀌는 쪽으로 분위기가 정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국무부는 금명간 보즈워스 대표의 교체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르면 이날 중으로도 입장을 밝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