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슬로베니아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20일 외신에 따르면 S&P는 슬로베니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다. S&P는 슬로베니아의 재정상태가 악화된 점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