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25일 유럽연합(EU)의 재무위기 대책이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지적했다.하퍼 총리는 캐나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유럽의 재정위기가 세계 경제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는 고통이 있더라도 확실하고 분명한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