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준오헤어, 헤어디자인학과 신설 협약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복대학교는 지난 26일 준오헤어와 준오헤어디자인과 신설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전지용 총장과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는 이같은 협약서에 조인했다.

협약에 따라 경복대는 준오헤어디자인과를 신설해 신입생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준오헤어는 준오헤어디자인학과 학생들의 교육과 졸업생 전원의 취업을 책임지게 된다.

이 자리에서 전 총장은 “주문식 교육을 시대적으로 요구하는 상황에서 준오헤어와 함께 브랜드학과를 개설해 대학교육의 새로운 장을 여는 기쁨과 함께 공동의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오헤어는 1981년 돈암1호점을 시작으로 73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트렌드 비전 어워드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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