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강호동 언급… "빈자리 채워지지 않을 것"

  • 이승기, 강호동 언급… "빈자리 채워지지 않을 것"

이승기 강호동 언급(이승기 공식사이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이승기가 강호동 강호동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지난 26일 5집 앨범 발매기념 간담회에서 이승기는 "예능에서 정말 좋은 선배를 만났다고 생각했다. 정말 어깨너머로 많이 배웠기 때문에 강호동의 빈 자리를 채운다기보다는 내가 가진 역량에 맞게 하나하나 해 간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능은 팀플레이라서 개인이 잘한다고 해서 잘 되는 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1박2일'도 그렇고 '강심장'도 그렇고 이경실·조혜련처럼 저를 도와주신 패널들 덕을 봤다. 스물다섯 살짜리 MC가 하는 토크쇼에 게스트로 나오기가 쉽지 않을 텐데 다들 흔쾌히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는 27일 5집 앨범 '투나잇'을 발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