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글로벌 브랜드 경영 박차

  • 글로벌 기업 광고 다음달 1일 국내 첫 선…SNS 등 다양한 매체 활용

기아차 글로벌 기업 이미지광고 티저영상 장면(기아차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기아차가 ‘Like(좋아요)’를 테마로 글로벌 기업 이미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아차는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글로벌 기업 이미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향상된 기아차의 디자인과 성능을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객들과의 ‘소통(Communication)’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기아차 첫 글로벌 기업 이미지 캠페인은 ‘Like’라는 테마로 실시되며 27일 티저 기업 광고에 이어 11월1일 국내에 글로벌 기업광고 본편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는 페이스북(/kiamotorsworldwide)에서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 선수를 등장시킨 기업 이미지 캠페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된 기아차의 디자인과 제품 경쟁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대규모 글로벌 기업 이미지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기아차를 알고 좋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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