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인재 육성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사내 사회봉사단 등 부서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진행

2011 장학증서 수여식 기념촬영(현대엘리베이터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27일 현대 아산타워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이천·천안지역 모범학생 12명에게 매칭그랜트 장학증서(장학금 1200만원) 수여식을 가졌다.

매칭그랜트 장학금은 매달 임직원 월급에서 1000원 이하 금액을 모으는 ‘끝전공제’기금과 동일한 액수의 후원금을 회사 측에서 출연하는 제도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날 장학증서를 수여한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학생들이 더욱 더 학업에 정진해 꼭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청소년 인재 육성 및 사회공헌 활동이 전국적인 규모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끝전공제, 매칭그랜트 장학사업 외에도 자발적으로 조직된 사회봉사단과 사랑의 집수리 봉사, 지역 산천가꾸기 활동, 농촌일손 돕기, 연탄배달 봉사, 복지단체 시설보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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