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엘시스-디지텍, 에이전시 계약 체결

  • 벤츠·BMW·아우디·미니 등 우선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어울림엘시스는 지난 30일 유럽산 수입 자동차 튜닝 프로그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어울림엘시스 튜닝 브랜드 프로스는 독일 명문 튜닝 업체 디지텍(Digitec)과 정식 에이젼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했다.

제공 서비스는 엔진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연비까지 유지할 수 있는 전문적인 튜닝 기술이 적용된다.

어울림엘시스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차량 이상이나 경제성 하락 등 이유로 부담이 높았던 수입차 엔진 튜닝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진연 어울림엘시스 대표는 “수입차 튜닝 시장은 이제 막 열리기 시작한 시장이다.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 튜닝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 올 것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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