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 찾아가는 수출학교 무료교육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31 17: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와 경기도는 내달 8일 양주시 청소년수련관 소강당에서 도내 섬유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섬유산업 FTA활용 역량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수출학교’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북부권의 섬유 업종의 전략적인 FTA활용 교육을 통해 거대경제권인 한미 FTA 및 한-EU FTA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목적은 경기북부 섬유업종에 특화된 섬유산업 FTA 활용교육을 통한 도내 중소기업의 FTA활용도를 제고하고 국제경쟁력 강화 등 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섬유관련업체는 관세혜택을 통한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FTA 발효지역으로서의 시장진출을 통한 수출지역 다변화를 제고할 수 있으며, HS품목분류 및 원산지결정기준과 원산지 인증수출자 제도 안내 등을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교육 후 희망기업에 한해 FTA 전문가 (관세사, 회계사 등) 1인 이상이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컨설팅 진행 등의 기업 FTA 활용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