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가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3일 중부면사무소 민원실에서‘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장 민원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하며 민원지적과장 등 5명으로 구성된 관련 전문상담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적측량 분야에는 대한지적공사 광주시 지사에서 전문 측량사가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경계측량 등 지적측량 민원에 대해 상담해줄 예정이다.
또 지적현장 민원실에서는 지적측량을 비롯,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업무와 개별공시지가, 우리집 새주소 알기, 토지거래 허가 등 등 토지행정 전반에 대한 민원도 현장에서 상담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