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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수원시청) |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스마트워크센터가 지난1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 장광수 행안부 정보화 전략실장, 김경희 경기도 미래비전기획관, 금봉수 한국정보화진흥원 추진단장, 김석종 KT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마트워크센터는 중앙부처와 경기도 공무원들이 세종시와 대전광역시 등 먼 거리의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원격지에서 업무가 가능한 정보통신기반 사무실로, 서호생태공원 관리동 2층에 초고속통신망, 화상회의시스템, 출입자통제시스템 등 원격근무지원시설과 20석의 좌석을 갖췄다.
수원시관계자는 "2010세계정보화으뜸도시에 걸 맞는 지원체계를 갖추고 민간형과 공공형 스마트워크센터를 유치․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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