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외통위에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당 의원들이 여당의 비준안 강행처리 가능성에 대비, 소회의실에서 전체회의장으로 통하는 문을 막고 있는 가운데 야당 보좌진 10여명이 회의장 진입을 시도한 국회 외통위 담당 경위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경의들이 회의장 문 뜯는 것 일단 막았다”고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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