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인천 탄소중립숲 조성사업’사례를 발표(기후변화대응팀장 박정식)해 이 상을 수상, 인천이 저탄소 녹색성장 모범도시임을 재확인했다.
이 대회는 행정안전부.녹색성장위원회.지역발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 전문가 및 전국 지자체 공무원 등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를 통해 지역 녹색성장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발표회는 저탄소 및 기후변화 대응사례, 녹색생활 실천사례,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활용사례 등 지역녹색성장 우수사례 16건에 대해 발표했으며, 시상은 녹색성장위원장상(2), 지역발전위원장상(2), 행정안전부장관상(2) 등 6개 지자체가 수상했다.
인천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녹색생활실천 확산, 신.재생 에너지 확대보급, 녹색교통 등 저탄소 도시 인프라구축 등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녹색도시 인천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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