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약관대출 가산금리 1%P 인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02 16: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보험사들이 금리확정형 보험약관대출의 가산금리를 인하한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들은 금리확정형 약관대출 가산금리를 평균 2.5%에서 1.5%로 1%포인트 내릴 예정이다.

이번 가산금리 인하는 지난 9월 금융당국이 약관대출 가산금리를 낮추라는 내용의 시정요구서를 각 보험사에 전달한 데 따른 결과다.

한편, 국내 보험사 중 약관대출 업무 시행사는 30여개로 대출 규모는 39조원에 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