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진관광 칼투어(KAL Tour, 권오상 대표)가 겨울 시즌을 앞두고 동남아ㆍ인도 등 4개국에 특별 직한 전세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직항 전세기가 운영되는 지역은 인도 바라나시, 미얀마 양곤, 케냐 나이로비, 필리핀 보라카이다. 보라카이는 진에어를 통해, 나머지는 대한항공을 통해 전세기가 운영된다.
회사 관계자는 “환승 절차를 거쳐야 하는 이유로 접근이 불편했던 이 지역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했다.
회사는 이와 함께 위 4개 지역에 대한 기획 상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문의 ☎1566-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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