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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신재우 영업본부장이 ‘고객만족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고객만족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고객만족경영의 이념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철저한 고객 지향적 경영활동으로 산업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출범 이후 '기대 그 이상의 가치'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고객만족경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에는 고객의 불만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부득이하게 발생한 소비자 불만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고객 입장에서 해결하는 '고객만족자율관리시스템'(CCMS, 現 CCM)을 인증 받았고, 지난 8월 재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고객만족위원회 △고객평가단 △VOC 토론회 등의 회의체를 운영해 경영 전반에 고객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신헌 대표는 "고객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고객 기준의 체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각의 기준을 고객으로 삼고, 적극적인 고객만족경영활동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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