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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대야동 게이트볼 개장식을 가졌다.
시는 “3일 오전 대야동 132-4번지 현장에서 대야동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열었다”면서 “이 자리엔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 한우근 시의회의장, 군포시게이트연합회 회장단, 대야동 노인회장과 시민 약 50여명이 참석했다”밝혔다.
대야동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대야동 게이트볼장은 961㎡ 부지에 게이트볼장 1면과 파고라 1개, 컨테이너 1동, 등의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게이트볼장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주민들이 서로 화합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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