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그룹이 인도네시아의 자산운용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블룸버그는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이 전날 인터뷰에서 “미래에셋은 아시아 전문가가 되기를 원한다. 인도네시아 자산운용시장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구 부회장은 인수 검토대상 운용사나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